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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보

손흥민 인종 차별 받고 있는 상황 정리

by 회생이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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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받고 있는 상황

최근 토트넘과 맨유 경기중

전반 32분경 맨유의 맼토미니 선수가

손흥민 선수 얼굴을 가격하여

얼굴을 부여잡고 경기장에 쓰러짐

문제는 쓰러진 후 맨유의 카바니 선수가

득점을 함

득점 이후 심판은 VAR 판독을 통해

반칙이란 결론을 내린 후 

골은 취소가 됨

▲ 얼굴을 가격당하는 손흥민 모습

경기가 끝난 후 맨유의 솔샤르 감독과

맼토미니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솔샤르: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한다

만약 내 아들이 3분 동안 쓰러진 채로 있고

10명의 돌료가 그를 일으켜 세우려

도와야만 한다면, 나는 아들에게

밥을 안 줄 것이다

이말을 의미는 손흥민 선수의

행동이 과장된 액션이였고

아들이란 표현은 손흥민의 성 'SON'

으로 비유한것으로 예상되네요

다음으로 맥토미니 인터뷰입니다

자신은 반칙을 하지 않았다는 느낌으로

그건 명백한 골이었다.

심판이 실수했다. 하지만 누구나 실수는 한다

선수입장에서는 충분히 납득할만한 반응 같습니다

경기후 손흥민 SNS에는

인종차별 및 저급한 발언들이

속속히 올라왔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솔샤르의 발언에 대응하며

손흥민의 아버지가 솔샤르보다

나은 사람이라서 아주 다행이다.

왜나면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아버지는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정말 실망스럽다고

인터뷰하였습니다

심판 기구도 공식 성명으로 발표했습니다

맥토미니 선수는 자연스럽게 나온 움직임이

아닌 조심성 없는 반칙이었다

저는 손흥민 선수가 과장된 리액션이었던 아니던

축구에서는 보통 오버액션 또한 경기중 일부라 생각하기때문에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해당 문제로 인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축구팬들의

문제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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